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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Pitch to Sales Play : 판매로 이어지는 프로덕트 고객 설득

아티클 'Product Pitch to Sales Play'(바로가기🔗)을 읽고 '팔리는 프로덕트를 위한 PM의 할 일'을 정리해본 글임을 서두에서 밝힙니다. Summary of ArticleNot enough with announcements of newly launched productA process that goes beyond sharing information = Product Manager's Role in the Early Stages => In a face-paced organization, PM get actively involved(= preparing sales-focused) in the dealsWhat do they have to do then?Use case overview..

✏️pm 2025.03.21

너는 왜 PM이 하고 싶니?

INTROPM 인턴에 합격했다. 졸업 후 곧바로 진행한 부트캠프를 4월 막바지에 수료했고, 이때 PM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확신은 없었다. 5월 내내 부트캠프에서 상해버린 몸을 고쳐야 했고, 6월부터는 경제적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내가 그동안 배운 지식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환산 가능한 것인지 확인하기 시작하며(=돈 버느라) 이력서&포폴 준비에 한창이었다. 심지어 이맘때 친구들과 사이드 플젝도 시작했었다.이때 사람들이 나에게 '눈에 광기가 있다'라고 종종 말해줬는데 그땐 살짝 부정했지만 지금 보니 맞는 듯 그치만 세상은 기가 막히게 "열심히"와 "잘"을 구분짓더라. 서류 탈락의 고배를 위스키를 니트로 연거푸 들이키는 것 마냥 마시면서 '피드백🔄수정'을 10월까지 무한 반복했다. 그러다 만..

✏️pm 2024.11.24

[Flutter] repaintBoundary 위젯, React Virtual DOM과 비교하기

✏️ 해당 주제로 글을 쓰게 된 이유개발 파트 블로그 첫 글..!의 소재가 플러터의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위젯이라 의아한 사람도 있을(까? 이 글을 과연 정말 누군가가 보려나?)테니 잠깐 소재 선정에 대해 설명을 해보려한다. 보통 개발 블로그 첫 페이지에는 한 언어 배움의 시작을 적는다든지 기초적인 문법 개념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 정석일 수 있지만, 필자에게는 방대한 언어 문법의 AtoZ를 적을만한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한 주제를 딥하게 파고드는 엔지니어링 지식도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 순간의 배움의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임팩트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글을 적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했다. 이번 글의 주제, repaintBoundary 위젯은 GDSC HUFS에서 만난 친구들과 현재 진행형인 프로젝..

💻dev 2024.09.30

「아는 만큼 보이는 AI」

Reading Report완독 시간about 2.5 hours독서 기간2024.09.02 ~ 2024.09.02난이도●●◐○○  Single Sentence IntroAI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어떤 종류의 데이터셋이 필요한지 아는 것은 AI 서비스 기획자와 엔지니어 모두에게 필요한 역량이다. Overall Review 요즘 퇴근 후 곧바로 향하는 곳은 강남 교보문고. 지옥철도 피할 겸, 요즘 복잡한 생각과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며 갈무리도 할 겸, 겸사겸사 방앗간 참새가 되어가는 중이다. 그리고 벌써 2주째인데, 사실 그냥 읽기만 할까 하다가 뭐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곧바로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는 중이다. (생각나는 그때 해야지, 아니면 평생 안하게 되므로... Now or Never..